HOME > 관련기사 박성훈 해수차관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현재까지 모두 '적합'" 정부가 지난 4월부터 가동한 '국민신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까지 일본 입항 선박에 대한 '선박 평형수 조사'에서는 방사능이 검출된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열고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 "오염수 방류, 안전요건 부합"…정부 결과도 IAEA '판박이' 정부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검토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정부 조사 결과는 국제원자력위원회(IAEA)와 마찬가지로 '방류계획은 안전요건에 부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박문규 국무조정실장은 7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을 열고 "지금까지 제시된 일본 측의 오염수 처리계획을 검토한 결과, 일본의 계획은 방사성 물질의 총 농도가 해양 배출기... 오염수에 어민만 '겹악재'…"방류 땐 비축·수매 예산 확대해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국내 수산업계의 위기감이 갈수록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산지 위판장의 중매인조차 경매 입찰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하소연합니다. 문제는 오염수 방류 때입니다. 수산물 소비가 급감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부 비축과 수매 예산을 확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반면 정부는 원전 오염수발 피해가 가시화되... 정부 "'후쿠시마 오염수 자체검증' 시찰단 검토보고서 7일 발표" 정부가 독자적으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성을 검증한 결과를 담은 검토 보고서를 오는 7일 발표합니다. 정부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는 그간 일본 측 공개자료, 시찰단 활동에서 확보한 자료 등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도쿄전력의 오염수 방류계획에 대한 독자적 검증을 진행해 왔다"며 "내일 브리핑에서 그 결과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