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이낙연, 내일 비공개 만찬회동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11일 오후 만찬회동을 갖습니다. 지난달 24일 이 전 대표가 약 1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지 17일 만입니다. 민주당은 10일 "내일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회동결과는 서면으로 브리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현직 민주당 대표들은 친명(친이재명)과 비명(비이재명) 간 계파 갈등 양상을 띠는 상황에서 당 화합과 통합을 강조... 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7시간 철야농성·필리버스터 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저지를 위한 1박 2일 철야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이 오염수 방류 저지를 규탄하며 철야농성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히 당 의원들은 농성장에서 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한 필리버스터도 진행하며 정부여당을 강하게 압박하는 모습입니다. 민주당 의원 전원은 6일 저녁 7시 국회 본청 로텐더홀 앞에 모여 '윤석열... 국민의힘, 이재명·임종성 징계안 제출…"오염수 괴담으로 선동" 국민의힘이 5일 '국회의원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임종성 의원, 김영주 국회 부의장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의안과를 찾아 이같은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전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의 괴담과 선동으로 우리나라의 선량한 수산업자와 횟집 상인들이 큰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대표 등의 발언은 ... (정기여론조사)①국민 48.1% "경제전망 비관"…44.3% "최저임금 상향"(종합) 영향 클 것 23.3%영향 미미할 것 45.8%영향 없을 것 18.7% [이낙연 전 대표 행보]이재명 대표 경쟁자로 나서야 36.6%이재명 대표에게 힘 보태야 31.5%아무런 역할도 해선 안 돼 24.7% [경제 전망]지금보다 나빠질 것 48.1%(5.7%↓)지금보다 나아질 것 25.0%(2.2%↑)현재와 비슷할 것 23.2%(2.3%↑)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상향해야 44.3%상승폭 최소화해야 34.8%동결해야 17.6% [윤 대통령 국정... 백현동 개발업자 구속기소…검찰, 이재명 '민관 유착 의혹' 속도전 '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핵심 피의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긴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수사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대장동 개발 비리'와 관련해 이 대표의 428억원 약정을 입증하지 못하고 기소했던 검찰이 남은 수사에 사활을 걸 지 주목됩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는 전날 정 대표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