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산 콩으로 식물성 대체식품 필수 재료 만든다" 식물성 대체식품의 원료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전량 수입해 온 '분리대두단백'을 국내 콩 품종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공주대학교 류기형 교수팀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식물성 대체식품을 만드는 필수 재료인 분리대두단백 대신 국산 콩 '미소'로 식물성조직단백을 제조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식물성 대체식품이란 고... (인사)농촌진흥청 ◇과장급 직위승진△기술협력국 수출농업지원과장 위태석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스마트팜개발과장 이시영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에너지환경공학과장 유인호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밭농업기계화연구팀장 이상봉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유전체과장 권수진 △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김정아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교육훈련지원과장 신명... 농진청 개발 국화 '백강', 베트남과 3억원 수출 계약 우리나라 독자 기술로 개발한 국화 품종이 3억원이 넘는 사용료를 받고 베트남 시장에 진출합니다. 이는 화훼 분야 종자 수출 계약으로는 최대입니다. 농촌진흥청은 흰색 대형 국화인 '백강'의 베트남 종자 수출 계약을 맺는 데 성공해 오는 2029년까지 7년간 3억원의 사용료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기존 품종인 '백마' 수출이 10여년 동안 3억원의 누적 사용료를 받은 ... 농진청, 복합 기능 땅속 '물대기관' 개발…"수입 보다 40% 저렴" 농촌진흥청은 성능이 우수하고 수입 제품보다 저렴한 국산 '지중점적관'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지중점적관은 지중점적관개(땅속방울물대기) 기술의 핵심 재료로 땅속에 묻는 물대기관을 말합니다. 이번에 개발된 지중점적관은 압력을 조절해 물의 양을 균일하게 공급하는 압력 보상 기능이 장점입니다. 또 일정 수준 이하로 압력이 떨어지면 물 유출을 차단하는 낙수 방지 기... 농진청, 뽕나무 열매 '오디' 소화 운동 개선 효과 확인 뽕나무 열매인 오디가 소화·위장관 운동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동의대학교 이현태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 연구에서 오디의 소화·위장관 운동 기능 효과를 확인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동결건조 오디 분말을 투여한 후 위장관 이송률과 위장관 평활근 수축력을 측정했습니다. 위장관 이송률은 소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