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남국, 민주당 의원들에 친전…"제명 억울" 호소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이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자문위)의 의원직 제명 권고가 부당하다고 호소하는 친전을 민주당 의원들과 민주당 출신 무소속 의원들에 보냈습니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의원들에 돌린 A4용지 4장 분량 친전에서 “최근 가상자산 논란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윤석열정부의 ... 쇄신하랬더니 사고만…사과도 거부한 '김은경 혁신위' 민주당 구원투수로 등판한 김은경 혁신위원회가 연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 중심에 김은경 위원장의 '입 리스크'가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는데요. 최근엔 노인 비하 발언으로 뭇매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혁신위는 1일 김 위원장의 '여명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할 일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혁신도 걷어찬 김은경 혁신위가 사과도 거부하면서 '혁신위 무용론'에 기름을 부었습... 민주당, '민생채움단' 출범…"폭염 노동자 보호할 '산안법' 처리" 민주당이 1일 ‘국민의 삶을 채우는 민주당’을 슬로건으로 ‘민생채움단’을 출범하고 한 달간 민생 과제를 발굴하는 활동에 나섰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민생채움단 현판식을 진행하고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하며 “8월 한 달 동안 민생채움단으로 활동하며 국민 속으로 더 넓게, 더 깊게, 더 가까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철저히 현장에 계시... 이동관 '공산당 언론' 발언에…민주당 "뒤틀린 언론관, 소름 끼쳐"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1일 ‘언론은 검증하고 의심하고 확인해서 객관적이고 공정한 진실을 전달하는 게 본연의 역할’이라고 한 데 대해 민주당은 “실로 기가 막힌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티끌만큼의 부끄러움도 찾아볼 수 없는 이동관 후보자의 뻔뻔함에 할 말을 잃을 지경”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 이재명 10월 사퇴설 '진실공방'…장성철 "핵관도 인정"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10월 사퇴설을 처음 제기한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1일 "이 대표 측 핵심 관계자도 저에게 연락이 와서 물어보다가 (실제로 10월 사퇴가) '맞다'고 해서 제가 더 확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소장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이 대표 핵심 관계자가 '(10월 사퇴가 실제로) 맞는데 (새 대표로 밀려던) 김두관 의원에 대해 우리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