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삼성전자, 불황에 줄줄 새는 현금고…하반기엔 반전드라마 쓸까 삼성전자(005930)가 업황 부진으로 현금창출력이 떨어지면서 현금 곳간이 대폭 축소됐다. 아직 재무 안전성은 탄탄한 편이지만, 올해 50조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계획한 만큼 자금조달 필요성도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재고자산 감소와 함께 HBM, DDR5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늘려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2분기 삼성전자 ... 퀄컴·애플 AP 장악…삼성 엑시노스는?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신제품을 내놓지 않은 프리미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시장을 퀄컴과 애플이 장악했습니다. 삼성은 신제품 공백으로 점유율이 위축된 반면, 퀄컴과 애플은 크게 확대됐습니다. 3일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 서플라이체인 컨설턴트(DSCC)에 따르면 올 상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AP 시장은 애플의 AP인 A15·16바이오닉, 퀄컴의 스냅드래곤8... 삼성전자, 영국서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S24' 상표 출원 삼성전자가 내년 선보일 차기 플래그십 출시 준비에 나섰습니다. '갤럭시S23' 시리즈의 후속작 'S24' 브랜드명을 확보하기 위해 영국에서 상표 출원을 신청했습니다. 이 신제품은 내년 2월 공개될 전망입니다. 3일 영국 지식재산청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 'S24'라는 이름의 상표를 출원했습니다. 해당 상표의 제품 분류로 '스마트폰'을 명시한 만큼 차기 플래그십 스마트... 9부 능선은 넘었다…차기 KT 대표에 쏠린 눈 2026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국내 통신기업 KT(030200)를 이끌 대표 후보자 1인이 수일 내 결정됩니다. KT 이사회는 숏리스트 명단에 오른 김영섭 전 LG CNS 사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 차상균 서울대 교수를 상대로 최종 심층면접을 실시한 후 논의를 거쳐 4일께 후보자 1인을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KT의 경영공백이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 "중고폰도 AI로 검수"…미디어로그, 셀로 AI 오픈 중고폰 매입 플랫폼 셀로를 운영 중인 미디어로그가 이달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중고폰 검수가 가능한 셀로 AI를 오픈, 운영에 나섰습니다. 대형마트, 대리점 등 키오스크 설치점 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든 AI를 통해 중고폰의 외관 상태 검수가 가능해졌습니다. 셀로 AI는 검수 결과를 상세히 공개해 등급 판정에 대한 공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셀로 AI는 외관 측면, 액정 등 어떤... 갤럭시Z플립·폴드5 예판 시작…"플립에 공시지원금 집중" 통신3사가 삼성전자(005930) 갤럭시Z플립·폴드5의 예약판매를 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사전예약 개통은 8일부터 진행되며, 국내 공식 출시일은 8월11일입니다. 사전예고된 공시지원금은 Z플립5에 최대 65만원, Z폴드5는 최대 24만원입니다. Z플립5는 전작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Z폴드5는 전작 대비 3분의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20~30대 선호도가 높은 플립 제품에 지원금을... (체험기)유튜브부터 카톡·지도·셀피까지…플립5 커버화면으로 '충분'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5'를 집어들자 커다란 커버 화면인 '플렉스 윈도우'가 가장 먼저 시선을 잡았습니다. 전작 플립4의 외부 화면 크기는 1.9인치였지만 플립5는 이보다 2배가량 더 넓은 3.4인치입니다. 화면을 닫은 채 커버 화면의 위젯을 옆으로 쓸어 유튜브를 실행해봤습니다. 메인 화면보다 크기는 작지만 출퇴근 등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 동영상을 시청하... 삼성전자, 인도서 '갤Z5' 생산한다…점유율 1위 굳히기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5' 시리즈를 인도 현지에서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현지화 마케팅도 강화하면서 인도 스마트폰 시장 선두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애플이 쥐고 있는 프리미엄폰 시장 주도권도 빼앗아 올지 주목됩니다. 31일 인도 현지 매체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박종범 삼성전자 서남아총괄(부사장)은 최근 "갤럭시Z 폴드5와 플립5는 현지 요... 틈새에서 대세로…폴더블폰 전성시대 전 세계 폴더블폰 출하량이 오는 2027년 1억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폴더블폰 전성시대'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은 오포 등 중국 제조사에 이어 미국 구글까지 경쟁자가 넘쳐납니다. 스마트폰 침체기 속 나홀로 성장을 거듭하는 폴더블폰을 두고 업계에서는 '주류' 기종으로 순조롭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는 관측이 나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