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억 뒷돈·39억 강제 반품'…세계로마트·유통 과징금 18억 납품사에 39억원 상당의 상품을 강제로 반품한 대형 슈퍼마켓 운영사 세계로마트와 세계로유통이 공정 당국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양사는 납품사로부터 월 매입액의 1~5%를 리베이트로 요구해 총 10억원가량의 뒷돈을 챙기기도 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세계로마트와 세계로유통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7억8400만원을 부과한다고 3... (인사)공정거래위원회 ◇부이사관 승진△제조카르텔조사과장 오행록 △감사담당관 김문식 공정위 약관심사자문위원장에 김재형 전 대법관 공정거래위원회는 약관심사자문위원장에 대법관을 지낸 김재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를 위촉했습니다. 공정위는 김재형 교수가 내달 1일부터 3년간 약관심사자문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약관심사자문위원회는 약관심사에 관한 효율적 자문을 위해 설치된 공정위 자문기구입니다. 학계·법조계 등 외부 법률 전문가 12인으로 구성돼 ... (인사)공정거래위원회 ◇1급 승진△사무처장 육성권 △조사관리관 송상민 ◇국장급 승진△기업협력정책관 선중규 ◇국장급 전보△카르텔조사국장 정창욱 ◇과장급 전보△공시점검과장 김민지 방송사에 부당 청구·압박한 음악저작권협회 '검찰 고발' 총 59개 방송사를 상대로 음악저작물 방송사용료를 과다하게 뜯어온 음악저작권협회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멋대로 과다 청구하면서 말을 듣지 않은 방송사에는 음악저작물 사용금지, 형사고소 예고 등의 방법으로 압박해 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의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행위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3억4000만원(잠정)을 부과한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