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육위, '정순신·이동관·김건희 논문' 쟁점 교육부가 11일과 26일에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받습니다.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는 20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올해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 국정감사에서는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자녀 학교 폭력 관련 논란이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순신, 국감서 자녀 학폭 사안 부당 개입 의혹 관련 질의받을 듯 9... 전기차 인프라·정비인력 부족…국감 도마위 오르나 올해 환경노동위원회 및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각각 정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 방향과 전기차 전환에 따른 정비 인력 부족이 이슈에 오를 전망입니다. 전기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충전기도 빠르게 늘고 있지만 고장 난 충전기가 방치되거나 이용률이 떨어지는 지역에 설치되는 등 인프라에 관한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입니다. 또 내연기관 위주의 정비기술 역... 미탑승 항공권 환불…항공사 고지 의무 강화 가닥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10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는 미탑승 항공권 환불금 미지급과 관련한 집중 질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10일 국회 국토위 및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토위 일반 증인 최종 명단 11명에 항공사 대표들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사용하지 않은 항공권이 제대로 환불되지 않는 문제가 전체 항공사에 해당되는 만큼 10일 국토교통부 국감에... 김준기 DB그룹 전 회장, 지주사 규제회피 의혹에 국감 소환 김준기 DB그룹 전 회장이 올해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합니다. 국감에서 DB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규제 회피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망됩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는 16일로 예정된 공정거래위원회 국감에 김 전 회장을 불러 DB하이텍 지주사 규제 회피 의혹에 대해 질의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정무위는 지난 4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 전 회장과 ... '비대면진료' 의약계·플랫폼 격돌 예상…'소아과 인력난'도 쟁점 11일부터 진행되는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는 '비대면진료'가 주요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비대면진료 규제 완화를 주장하는 플랫폼 업계와 이를 반대하는 의약계의 주장이 첨예하게 갈리고 있어 격돌이 예상됩니다. 필수의료 인력 확보도 화두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은 2.8%에 그친 반면, 인기 과목인 재활의학과와 정형외과의 지원율은 300%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