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동개악' 노조 때리기부터 청년 취업 빙하기까지 오는 12일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고용노동부의 노동개혁 관련 이슈를 놓고 치열한 논쟁이 예상됩니다. 근로시간 개편안이 '주69시간제', '노동개악'이라는 비판에 직면하자 곧 심층집단면접과 6000명 대상 설문조사를 통한 보완책을 공언했으나 공개를 늦추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 고용의 악화일로와 중대재해법, 실업급여 수급 개선, 외국인 가사근로자 등에 대한 날선 ... (인사)고용노동부 ◇ 과장급 전보△건설산재예방정책과장 이경근 장고 끝에 '청년보좌역' 카드 …"양질의 일자리 절실" 현 정부가 청년층 고용지표 개선 등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일자리전담반 회의를 열었지만 청년층 고용률은 7개월 연속 하락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정부도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의 장관 청년보좌역 채용 계획을 밝히는 등 청년의 입장에서 정부 정책을 반영한다는 입장이나 산업 전반의 침체로 개선 효과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부정적인 청년 고용지표가 인구 ... 최악의 답안지 '파쇄 사건'…7차례 '누락 사고'도 드러나 지난 4월 국가자격시험을 담당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관리 소홀로 600여장이 넘는 답안지가 파쇄된 사건 외에도 '답안지 인수인계 누락 사고'가 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누락 사고만 최소 7차례라는 게 고용노동부 감사 결과입니다. 12일 고용노동부가 밝힌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자격시험 특정감사' 결과를 보면 답안 인수인계 및 파쇄 과정에서 내부 규정을 다수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