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자녀 채용비리 의혹' 전 선관위 사무총장 압수수색 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선관위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이 지난달 22일 중앙선관위와 4개 지역 선관위를 압수수색한 지 20일 만입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김종현 부장검사)는 12일 오전부터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박모씨의 주거지와 전 중앙선관위 사무차장 송모씨의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했습니다. 충북선관위와 전남선... 검찰, '백현동 의혹' 이재명 불구속 기소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불구속으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김용식 부장검사)는 12일 이재명 대표를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도 공범으로 함께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2014년 4월∼2018년 3월 ... 법사위 국감도 '이재명' 국정감사 이틀째인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감에서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화두였습니다. 민주당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이 대표를 향한 검찰 수사가 무죄추정의 원칙에 위배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에 반해 피의사실 공표" 권칠승 민주당 의원은 이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 제안설명 당시 글자수가 4만자 가량 됐는데, 이 중 약 3만자... 교육부 국감, 정순신의 항변…'김건희 논문' 증인 불출석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가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가 교육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아들의 학교 폭력 관련 논란을 사과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석·박사 논문 의혹과 관련된 증인들이 나오지 않으면서 여야의 대립이 격화되기도 했습니다. 정순신 "피해 학생과 가족께 한번 더 사과…국민께도 송구" 국회 교육위원회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교육부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정기여론조사)①국민 과반 "이재명 사법리스크 여전…비명계 포용해야"(종합) 수용해야 한다 51.2%수용해선 안 된다 34.1% [이재명 향후 행보]이재명 체제 선명성 추구해야 한다 30.7%당내 통합·화합 추구해야 한다 54.3% [이재명 사법리스크 해소 여부]해소됐다 32.4%해소되지 않았다 53.1% [윤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13.2%(2.4%↑)대체로 잘하고 있다 20.7%(1.0%↓)대체로 잘못하고 있다 8.4%(1.1%↓)매우 잘못하고 있다 52.8%(0.4%↓) [정당 지지도]민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