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니팹' 지원 언급한 추경호 "2025년도 본예산 편성 때 검토할 것"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중 반도체 분야에 2조8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 중"이라며 내년 정책금융의 최대 지원을 언급했습니다. 2025년 용인 클러스터 내 착공 예정인 '미니팹'(소재·부품·장비 제품 양산 검증 위한 연구장비시설) 구축의 국비 지원 건의와 관련해서는 2025년도 본예산 편성 과정 때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 반쪽짜리인 청년복지 정책 보건복지부가 사회 취약 청년을 지원하는 5대 복지 정책을 내놨습니다. 그간 청년은 신체 수행 능력이 좋다는 이유로 복지 대상으로 크게 다루지 않았다가, 이번에 5대 과제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복지 정책이 만들어졌습니다. 사회 취약 청년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고립·은둔 청년, 저소득 청년 등을 의미합니다. 복지부는 돌봐야 할 가족이 있는 청년에게 ... 추경호 "자영업·소상공인 대출 연착륙…위기설 근거 없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이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했습니다. 당초 우려했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둔화하고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소상공인 대출도 연착륙이 진행되는 등 이른바 '9월 위기설'도 근거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21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관계기관 합동 '비상거시경제... 당정, 청년복지정책 3309억원 투입…가족돌봄청년에 연 200만원 당정이 19일 자립준비청년 수당을 현행 월 40만원에서 월 50만원으로 인상하고 가족돌봄 청년에 연 200만원의 자기돌봄비 지금 사업을 신설하기로했습니다. 관련해 청년복지정책 총 예산은 총 3309억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년복지정책 5대 과제' 당정협의회 직후 브리핑에서 "청년 복지 5대 과제는 △가족돌봄청년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