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가오는 쌍특검…시험대 오른 '검찰의 시간' 지난 4월27일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됐던 대장동 의혹 관련한 '50억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한 '김건희 특검법' 등 이른바 쌍특검이 실현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두 사안에 들여다봤던 검찰 수사는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남은 두 달, 검찰은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19일 법조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쌍특... 윤 대통령 "의료 인력 확충, 법적 리스크 완화하고 보상 개편"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필수 의료 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을 위해 법적 리스크 부담을 완화하고 보험 수가를 조정, 보상체계 개편이 아울러 뒷밤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부 소관의 국립대 병원은 지역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보건복지부로 소관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대학교 개신문회관에서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를 주재한... ‘대통령 친구’ 논란 이종석 후보자 “유념해서 업무 볼 것”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종석 헌법재판관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18일 후보자 지명 소식이 알려진 후 헌법재판소에 나서며 만난 취재진에게 “헌법재판소는 국민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국가기관으로 알고 있다”며 “여러가지로 부족한 제가 후보자 지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청문 절... 윤, ‘임기 11개월’ 헌재소장 지명…민주당, 사법공백 우려에 ‘고민’ 윤석열 대통령이 새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이종석(62·사법연수원 15기) 헌법재판관을 지명했습니다. 남은 절차는 국회의 임명 동의입니다. 앞서 대법원장 후보자의 부결을 주도한 민주당은 헌재소장의 임명마저 막을 시 ‘사법부 양대 수장 공백’ 상황을 만든 책임을 피하기 어려워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대통령실 “이종석, 실력과 인품 갖춘 법조인” 김대기 대통... 윤 대통령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어떤 비판에도 변명 안 돼"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며 "어떤 비판에도 변명해선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참모들과 함께 한 회의에서 "우리가 민생 현장으로 더 들어가서 챙겨야 한다"고 당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오후에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상견례를 겸한 오찬을 했습니다. 김 수석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