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기, 3분기 영업익 1840억…전년보다 40.8%↓ 삼성전기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8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270억원)보다 40.8% 줄었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 줄어든 2조3068억원, 순이익은 38.5% 감소한 164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분기 매출(2조2205억원), 영업이익(2050억원)과 비교하면 각각 6.3%, 10.2% 감소했습니다. 삼성전기는 "주요 거래선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등 효과로 고부가 ...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손실 1조7920억…D램은 흑자 SK하이닉스가 4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성능 제품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해 적자 폭이 줄었고, D램 부문은 2개 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조79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이익 1조6605억원)과 비교해 적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1... (현장+)막 올린 반도체 대전…역대 최대 규모 반도체 업계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대전이 25일 2박3일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제25회 반도체 대전’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행사는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를 비롯해 시스템 반도체 기업 및 소재·부품·장비 등이 참여한 올해는 320... 키옥시아-WD 속도 내도 합병 승인과제 산적 전 세계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2·4위 업체인 일본 키옥시아와 미국 웨스턴디지털(WD) 합병 성사 시 타격이 불가피한 1위 삼성전자(005930)와 3위 SK하이닉스(000660)가 합병 진척과정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합병의 복잡한 이해관계로 각국 승인절차를 통과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키옥시아가 웨스턴디지털과 경영 통합에 필요한... 2위 키옥시아·4위 WD 합병 급물살…K반도체 위기감 고조 낸드플래시 반도체 세계 2위인 일본 키옥시아와 4위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의 합병이 급물살을 타면서 1·3위인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에도 위기감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합병 시 양사의 시장점유율을 단순 합산하면 삼성을 제치고 단숨에 1위로 올라서는 동시에 SK하이닉스 순위는 한 단계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그래픽뉴스토마토) 23일 일본 아사히신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