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마지막 국감 달군 '가짜뉴스'…"사이버 테러" vs. "언론탄압" 26일 진행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방송통신위원회 소관 감사 대상 기관을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에서는 '가짜뉴스' 문제가 집중적으로 거론되며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야당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인터넷 언론사 대상 심의 확대 계획 등 가짜뉴스 대책과 관련한 문제점을 집중 추궁했고, 여당은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조속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 시민 62.00% “서울시7017, 유지해야” 지난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울로7017의 존폐 여부가 논의됐습니다. 서울역 일대에 국가상징공간 조성을 하는 과정에서 서울로7017 철거 이야기가 나온 건데요. 이에 대해 시민의 62.00%는 서울로7017을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350명을 대상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 고가사치품 '소비' 두배 늘어…주담대 소득공제 고연봉 1만명↑ 최근 4년간 고가 사치품에 대한 과세건수가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과세액도 두 배 늘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소득공제를 받은 억대 연봉 근로자는 1만명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민을 위해 도입된 제도가 고액연봉자 혜택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병도 민주당 의원이 기획재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국세청, 유플러스IT 위법 신고해놓고 수백억대 계약 체결 국세청이 위법행위로 신고한 업체와 485억원 규모의 정보화사업 계약을 추가 체결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 중 총 126억원에 달하는 3건의 계약은 소송 중인 상황에 체결했다는 문제제기입니다. 2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국세청이 용역비를 과다청구한 홈택스 수탁업체 유플러스아이티를 '부정당행위'로 ... '연차사용 0일' 조폐공사 직원들…미사용에 '금전 보상' 지적 한국조폐공사 직원의 연차 사용률이 극도로 저조한 것이 '미사용 연차휴가에 대한 금전 보상'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한병도 민주당 의원이 한국조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조폐공사 직원 중 25.5%가 연차를 단 하루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5년간 연차 사용을 하지 않은 직원 비중도 증가 추세입니다. 비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