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약청, 퇴출논란 당뇨병치료제 제한적 사용 허가 최근 심혈관계 부작용 논란으로 미국 등지에서 퇴출된 GSK의 '아반디아' 등 당뇨병치료제 '로시글리타존' 성분 제제에 대해 제한적 사용이 허용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일 당뇨병치료제인 '로시글리타존' 성분 제제의 처방·조제 등 사용을 중지하되, 처방 대안이 없는 환자에 한해 제한적 사용이 가능하도록 기존의 조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의사의 ... 셀트리온제약, 오창에 1300억 투자 신공장 기공식 셀트리온제약(068760)은 26일 충북 오창 제2산업단지에서 신공장 건설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제약은 8만3000㎡ 규모의 부지에 1300억원을 투자, cCMP와 EU-GMP 기준을 준수한 생산설비를 내년 말까지 완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연간 100억정 규모 이상의 완제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서정진 셀트리온제... 나노엔텍, '간암표지자 정량측정키트' 식약청 승인 나노엔텍(039860)(대표이사 장준근)은 CT나 초음파가 아닌 간단한 혈액 검사만으로도 간암을 진단할 수 있는 간암표지자(AFP) 정량키트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간은 크게 손상되기 전에는 별다른 증세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상 징후를 느꼈을 때는 대부분 말기 진단을 받으며, 다른 말기암 치료에 비해 성공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사망률이 ... 민관 합동 '바이오의약품 발전기획단' 발족 신성장동력 산업의 하나로, 정부의 지원이 해마다 늘고 있는 분야가 바로 바이오산업인데요. 국내 바이오산업에 대한 정부의 예산은 해마다 그 규모가 커지고 있지만, 장기적인 실무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오늘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국내 바이오의약품 업계와 공동으로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 전략기획단, 다이나믹 바이오(Dynamic BIO)'를 발족한다고 밝... 식약청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 전략기획단' 발족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오는 28일 식약청과 국내 바이오의약품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바이오의약품 산업발전 전략기획단(Dynamic BIO)'을 발족한다고 24일 밝혔다. 전략기획단은 백신 등 전통적인 개념의 바이오의약품과 유전자재조합의약품, 세포치료제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수입업체 등과의 협의를 통해 구성됐다. 식약청 바이오생약국장을 단장으로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