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섭 비위 의혹, 공수처 대신 검찰로…‘제 식구 감싸기’ 우려 이정섭 검사의 각종 비위 의혹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아닌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면서 ‘제 식구 감싸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수사를 공수처로 이첩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옵니다. 검찰, 이정섭 비위 리조트 등 압수수색…이재명 수사지휘 배제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이 검사의 청탁금지법위반 등 혐의 수사... 험지출마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험지 출마를 놓고 당내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혁신계’를 자처한 비명(비이재명)계는 이 대표가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친명(친이재명)계는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했죠. 차기 ‘험지 리스트’까지 나왔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이 대표 고향인 경북 안동 출마를 이 대표에 권유했습니다. 친명계로 분류되는 김두관 의원은 이 대표뿐 아니라 ... 이재명 "부적절 언행, 관용없이 엄정 대처"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1일 “국민의 공복으로서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서는 관용 없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암컷’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최강욱 전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언행은 언제나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져야 하고 또 그렇게 평가된다”며 이렇게 적었습니... 민주, '김은경 혁신안'보다 후퇴…비명계 행동 임박 민주당이 내년 총선 후보 평가에서 현역 의원 하위 평가자의 경선 불이익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 체제 아래에서 당이 총선 준비를 본격화하는 모습인데요. ‘혁신계’를 자처한 비명(비이재명)계를 비롯해 탈당을 시사한 이상민 의원 등은 연일 행동의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위기 일촉즉발인데…거꾸로 간 공천룰 민주당 총선기획단 장윤미 대변인은 21일 국회에서 ... 홍익표 "빠르면 12월 중하순 민주당 혁신 시간 온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빠르면 12월 중하순, 늦으면 내년 1월 초순부터 민주당 혁신의 시간이 온다”고 21일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편집인 포럼에서 “이번 정기국회가 끝나기까지 예산안을 비롯한 민생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제1의 과제”라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우리 당 혁신의 시간은 지금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