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랴부랴' 청년 만난 이재명…최강욱·원희룡 질문엔 '침묵'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2일 경기 의왕역에서 청년들과 만나 ‘청년패스’ 정책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교통비 부담에 대한 청년들의 얘기를 들었는데요. 최근 불거진 당의 ‘청년 비하’ 논란 수습을 위해 이 대표가 직접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표는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청년 6명과 함께 한 이날 간담회에서 “쪼잔하게 3만원 주는 정책이 선거나 ... 이정섭 비위 의혹, 공수처 대신 검찰로…‘제 식구 감싸기’ 우려 이정섭 검사의 각종 비위 의혹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아닌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면서 ‘제 식구 감싸기’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수사를 공수처로 이첩해야 한다는 요구도 나옵니다. 검찰, 이정섭 비위 리조트 등 압수수색…이재명 수사지휘 배제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이 검사의 청탁금지법위반 등 혐의 수사... 험지출마론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험지 출마를 놓고 당내 갈등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혁신계’를 자처한 비명(비이재명)계는 이 대표가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친명(친이재명)계는 ‘어불성설’이라고 일축했죠. 차기 ‘험지 리스트’까지 나왔습니다. 이원욱 의원은 이 대표 고향인 경북 안동 출마를 이 대표에 권유했습니다. 친명계로 분류되는 김두관 의원은 이 대표뿐 아니라 ... 윤 대통령, 영국 의회 연설…"한영,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제 양국은 진정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로 다시 태어난다"며 "보다 개방되고 자유로운 국제질서를 영국과 함께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영국과 함께 인류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번영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런던 웨스트민스터 영국 의회에서 영어 연설을 통해 "한영 수교 140주년... 이재명 "부적절 언행, 관용없이 엄정 대처"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21일 “국민의 공복으로서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서는 관용 없이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암컷’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최강욱 전 의원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언행은 언제나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져야 하고 또 그렇게 평가된다”며 이렇게 적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