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살률 50% 줄인다'…2027년까지 100만명 심리상담 지원 정부가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국민 심리상담·예방교육을 강화합니다. 10년 내 자살률 50% 감축이 목표입니다. 오는 2027년까지는 국민 100만명에게 전문상담을 지원하고, 청년층 정신건강검진 주기도 기존 10년에서 2년으로 대폭 단축합니다. 매년 학생·직장인 등 국민 1600만명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교육도 의무적으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5일 윤석열 ... 2조262억 투입 '노인일자리'…"103만개 모집, 내달 29일까지" 정부가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총 2조원 이상의 국비를 들여 103만개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보건복지부는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신청기간은 11월 29일부터 12월 29일까지 한 달간입니다. 올해 노인일자리는 지난해 대비 14만7000개 증가한 103만개 규모입니다. '공익활동형', '사... 불가항력 분만사고 보상 '전액 국가 부담'…한도 상향도 검토 내년부터 불가항력적인 분만 의료사고 보상에 대한 의료기관의 분담금 의무가 사라집니다. 가령 분만 수술 중 의료과실 없이 산모나 태아가 사망할 경우 정부가 전액 보상합니다. 보건복지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불가항력의 분만 의료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상비의 70%는 ... 경로당 월 40만원 등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늘린다 정부가 기초생활 수급가구 중 노인·영유아 대상으로 30만4000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제공합니다. 또 등유, 연탄보일러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각각 64만1000원, 54만6000원을 지원합니다. 전국 경로당에는 월 40만원씩 난방비를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8000곳에 규모에 따라 최대 월 100만원씩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어린이집 2만9000개소에 대해서는 ... 의대 40곳 '2847명·3953명' 증원 희망…"12월 말~1월 초 발표" 전국 40곳 의과대학이 ‘2025학년도 최대 2847명’, ‘2030년까지 최대 3953명’의 증원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의대 증원에 대한 최종 규모를 이르면 12월 말, 늦어도 1월 초까지 발표할 방침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의 4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증원 수요를 조사한 결과, 2025학년도 증원 수요는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으로 나타났다고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