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진제약, '오너 2세' 조규석·최지현 사장 승진 삼진제약(005500) 오너 2세인 조규석·최지현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경영 전면에 나섭니다. 삼진제약은 조규석 부사장과 최지현 부사장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하는 경영진 인사를 포함해 임직원 111명에 대한 승진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향후 조 신임 사장과 최 신임 사장은 사내이사로서 사장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대표이사인 최용주 사장과 보폭을 맞춰 삼진... 500억 '포시가' 철수…국내 시장 경쟁 가열 예고 아스트라제네카의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가 국내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연 500억 매출 공백을 두고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포시가의 국내 공급을 중단하고 품목 허가 취소를 진행합니다. 올해 4월 포시가에 대한 물질 특허가 만료되면서 60여 곳에서 제네릭(복제약)이 나오고, 제네릭 출시로 인한 약가 인하로 인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