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김건희 여사 없이 성탄예배…"국가가 좋은 선물 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크리스마스인 25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를 찾아 성탄 예배를 드리고 "국가가 좋은 선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성탄 예배 시작 전 교회에 미리 도착해 천영태 담임목사 및 교회 성도들과 함께 성탄 축하 인사를 나누고, 예배를 드렸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예배를 마치고 예배당... 김건희 특검 초읽기…전무후무한 대통령 거부권 임박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겨냥한 일명 '김건희 특검'(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의혹 특검)이 국회 통과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총선을 겨냥한 흠집 내기 법안'이라고 평가했는데요.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가 임박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28일 본회의 통과 수순 25일 국회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법은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에 자동 상정... 윤 대통령 2주 연속 36.3%…양당 지지율 2%p차로 좁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36.3%로 조사됐습니다. 25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성인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6.3%, 부정평가는 60.8%로 집계됐습니다. TK·PK서 상승…서울서 큰폭 하락 긍정평가는 변동이 없고, 부... 윤 대통령, 성탄미사 참석…"희망의 불씨 키우도록 노력" 윤석열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작은 불씨가 더 큰 사랑으로 타오를 수 있도록 저와 정부도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종로구 혜화동성당에서 열린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석한 후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다"며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는 위대한 ... 윤 대통령, 제복 영웅 자녀 만나 "여러분 아버지 기억하는 국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성탄절을 앞둔 22일 나라를 위해 일하다 순직한 '제복 영웅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여러분들 아버지를 기억하고 여러분의 가족을 잊지 않는 국가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히어로즈 패밀리와 함께하는 꿈과 희망의 크리스마스' 행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