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신년인사회서 "올해도 민생 위해 열심히 일하자"(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신년인사회에서 "올해도 우리, 미래 세대의 행복과 풍요로운 민생을 위해 다함께 열심히 일하자"고 밝혔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난 한 해도 국민이 행복한 나라,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계, 정부, 종교계 등 참석한 모든 분들이 애써주신 것... 윤 대통령, 4일부터 새해 업무보고…주택·일자리 등 주제별 민생토론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4일부터 '국민과 대통령이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형식으로 새해 정부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대통령실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정부 업무보고는 1월4일 첫 번째 주제인 '활력있는 민생경제'를 시작으로 총 10여회 이상 이어질 예정"이라며 "지난해 영빈관에서 개최되었던 부처별 업무보고와 달리 민생 주제별 다양한 정책현장에서 대통령이 국민·전문가들... 윤 대통령 "국민 필요한 정책 좌고우면 말고 빠르게 가야"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참모진에 "국민이 잘사는 데 필요한 정책이라면 좌고우면하지 말고 빠르게 가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새해 첫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신년사에서 밝힌 '행동하는 정부'는 '속도'와 '추진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참모들에게 "부처도 열심히 일을 해야겠지만 속도감과 추진력은 결국 대통령실에 달려있다"고 독려했... 윤 대통령, 기시다 총리에 위로전…"지진 피해 복구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일본 이시카와현에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에게 위로전을 보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위로전을 통해 지진 피해 희생자와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전달하고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연대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피해 복구 지원 의사를 밝히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 윤 대통령 "금투세 폐지 추진"…개미 표심 겨냥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새해 첫 증시 개장식에 참석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도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년 증권·파생상품 시장 개장식에서 "소액 주주 이익 제고를 위한 상법 개정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금투세는 문재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