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김대중 뜻 이어가겠다"…인요한 "정쟁 그만하자" 여야 인사들이 8일 '김대중 탄생 100주년 기념 사업 추진위원회 출범식 및 후원의 날' 행사에 총출동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생과 통합을 각각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나라가 안팎으로 어려운 지금 다시 김대중 정신을 되새긴다"며 "불의한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와 ... 김대중재단 서울 중구지회 출범…"할 말하는 정치 시작" 김대중재단 서울 중구지회가 14일 출범식을 개최한 가운데 정호준 지회장(정대철 헌정회장 장남, 현 정일형이태형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정치가 멈춘 현재 상태에서 제대로 된 소통, 할 말하는 정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 의원(제19대)인 정 지회장은 출범식 인사말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 그 철학과 용기를 계승하는 것은 저에게 주어진 숙제"라며 이같이 말했습... DJ 서거 14주기…김기현 "큰 정치 복원"·이재명 "민생 도탄" 여야가 18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나란히 통합과 협력 정신을 기렸습니다. 하지만 추도사에서부터 날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추도사에서 "김대중 시대는 명실상부 현대사의 황금기였다. 대통령은 정치 보복을 안 하겠다던 후보 시절 약속을 지켰다"며 "지지자들의 비난 등 정치적 위기 파도 속에서도 정치연합의 ... (시론)조국 1심 실형, 586의 재민주화가 필요하다 지난 3일 자녀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2년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자녀 입시비리 범행은 대학교수의 지위를 이용한 것으로 동기와 죄질이 불량하고 입시제도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해 죄책도 무겁다”고 질타했다. 하지만 조 전 장관은 항소할 뜻을 밝혔다. 조 전 장관이 실형을 선고받... [토마토레터 제101호] 국민연금 개혁, 역사와 쟁점 총정리 제 101호 2023. 1. 30(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국민연금 개혁, 역사와 쟁점 총정리 2. 이재명 “유동규 범죄” vs 유동규 “바지사장 인정하면 다 뒤집어쓰겠다” 3.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가짜뉴스 퍼뜨리는 대통령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