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힘, 총선 '공약개발본부' 출범…"사회 격차 해소 중점" 국민의힘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공약개발본부를 구성했습니다. 총선 공약의 핵심 키워드로 '격차 해소'를 꼽았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에서 "여러분들께 기분 좋은 공약, 늘 기다려지는 공약을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며 "늘 택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시켜놓은 물건이 배송되길 기다리는 마음으로 공약을 충실히 준비하... 한동훈 "민주, 불체포특권·세비반납에 답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자신의 정치개혁 공약인 불체포특권 포기와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 기간 세비 반납'과 관련한 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이날 오후 충남 예산군의 한 리조트에서 열린 충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한 위원장은 "민주당은 내가 이거 물어볼 때마다 그냥 넘어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국민의 뜻을 받들어 깨끗... 총선 앞두고…당정, '39조' 명절 유동성 공급(종합) 당정이 14일 설 연휴를 앞두고 △성수품 집중 공급 △소상공인·자영업자 이자부담 경감 △설 연휴 KTX·SRT 할인 등의 민생안정 대책을 내놨습니다. 정부의 명절 유동성 지원 규모는 39조원에 달합니다. 정치권 안팎에선 당정이 연일 정책 드라이브를 걸자, "총선 표심을 겨냥한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이라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취임 ... 한동훈, 첫 고위당정서 "대학생 학비 획기적 경감 정책 필요" 14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대학생 학비 경감을 위한 정책을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대 협의회에서 "당정에 많이 와봤는데 이 자리에 앉으니 새롭다"며 "저희 당은 물론 대통령실과 정부에서도 개편이 있었던 터라 오늘 이 자리가 더욱 새롭게 느껴진다. 정부여당 모두 새 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