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고유가 시대도 문제없다!! '싼타페 2009' 출시 현대차가 고유가 시대에 SUV 고객 관심 끌기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연비와 출력을 향상시키고, 기본 오디오 상품성을 보강한 ‘싼타페 2009’ 모델을 4일(수)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싼타페 2009’ 모델은 ▲국내 SUV 최고 수준의 연비인 13.2km/ℓ(2.0, 자동변속기 기준) 실현, ▲ 3마력이 향상된 최고출력 175마력의 엔진 성능(2.2, 자동변속기 기준) 개선 ▲ ... 기아차, 쎄라토 후속 '포르테'로 결정 기아차가 쎄라토 후속 준중형 신차명을 ‘포르테(FORTE)’로 결정했다. 기아자동차는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준중형 신차 TD(프로젝트명)의 차량스케치를 공개하고 차명을 ‘포르테’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포르테’는 ‘강하게’라는 뜻의 음악용어에서 모티브를 얻은 차명으로, ‘준중형 시장의 새로운 강자 탄생’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정몽구 현대차 회장 파기환송심 오늘 선고 거액의 회사 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정몽구 현대차 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공판이 서울고등법원 형사 20부 주재로 금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서울고법은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은 정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과 사회봉사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대법원은 지난 4월 사회봉사는 ‘노역’으로 정의돼 위법이라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 쌍용차 5월 실적, 총 7176대 판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smotor.com)는 5월 한달 동안 내수와 수출(CKD 포함)을 포함해 총 717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24.8% 감소, 전월대비 13.1% 감소한 수치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