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Deal모니터)우리금융, 자기자본 확충 나서…최대 4천억까지 우리금융지주(316140)가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해 자기자본을 확충한다. 최초 금액 2700억원에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4000억원까지 증액한다. 이번 발행은 앞선 기발행 신종자본증권의 5년 조기상환 시점 도래에 따른 것으로 채무상환이 목적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는 제17회차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 2700억원을 공모 발행한다. ... [IB토마토](2024 IPO 중간점검)①상반기, 기대와 실망 '교차' 상반기 국내 IPO 시장은 기대감과 실망감이 교차했다. 연초 기대한 것과 달리 조 단위 대어급 상장은 소수에 불과했고, 중소형주에선 최소 5~6차례 증권신고서 수정 지시를 거치고서야 간신히 증시 입성이 허락됐다. 공모가 뻥튀기 논란도 있었다. 상장 후 공모가를 하회하거나 상장 첫날 반짝 상승 후 지속 하락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금융당국과 업계에선 공모가 산정에 대한 ... [IB토마토]"묻고 더블로 가" 미매각에도 회사채 증액…개인투자자 '덥석' 최근 들어 채권발행시장에서 미매각 물량을 개인투자자에게 넘기는 일이 잦다. 기관투자자 대상 흥행에 실패하고 증권사가 떠안은 물량을 리테일로 돌리는 것이다. 매 분기별 보유 채권 평가액을 장부에 반영해야 하는 법인과 달리 개인투자자들에게 있어 고금리 우량채는 오히려 매력적인 투자처로 평가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리스크가 해결되지 않은 업종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