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롯데케미칼, 실적 악화 속 재무 부담도 '가중' 석유화학업계의 부정적인 수급환경이 지속되면서 롯데케미칼(011170)이 2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앞서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실적 개선을 목표했으나, 여전히 기초화학 부문의 매출 비중이 커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에 대규모 투자로 인해 확대된 재무부담도 단기간 내 회복되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케미칼 본사가 위치한 잠실 롯데타워.(사진롯데케미칼) 27일... 대기업 일가에 '저리 대출' 퍼주는 한국증권금융 한국증권금융이 삼성, SK, LG 총수 일가에게 빌려준 돈만 1조1024억원에 달합니다. 금리는 4%대로 한국은행 기준금리와 차이가 거의 나지 않고 담보유지비율은 110%에 불과합니다. 덕분에 일부 대기업들은 막대한 이득을 얻은 반면 한국증권금융은 마땅히 거뒀어야 할 이자 수익을 제대로 얻지 못했습니다. 그 차액을 대기업에 퍼준 것이나 다름없어 준공공기관인 한국증권금융이 ... 존재감 커진 개인정보위 "카카오 과징금 반박, 수용 어려워"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개인정보 유출 판단에 따라 15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을 두고 카카오(035720)가 ‘개인정보가 아니다’라고 반박한 것과 관련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출입기자단 정례브리핑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위) 최 부위원장은 5... [IB토마토](리그테이블)5월, 중형증권사 약진…각사별 역량에 '희비' 5월은 전통적으로 기업금융(IB) 시장의 비수기로 여겨진다. 올해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주식자본시장(ECM)과 부채자본시장(DCM)에선 4월 대비 발행규모가 줄어들었다. 먹거리가 적은 상황에서는 회사별 역량이 관건이다. ECM은 삼성증권의 저력이 드러났다. 2건의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며 1위를 차지했고, 한양증권(001750)과 부국증권(001270)이 중소형사로는 이례적으로 DCM ... [IB토마토](크레딧시그널)SK온, 캐즘 파고에…영업손실 규모 확대 에스케이온이 지난해 하반기 생산세액공제(AMPC) 인식과 수율 안정화 등으로 분기별 영업손실 규모가 감소했지만, 올 1분기 영업손실 규모가 재차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배터리 수요 둔화에 대응한 완성차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과 가동률 저하가 수익성을 저하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사진SK온) 3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에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