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 탄도미사일 발사…닷새 만에 또 도발 북한이 1일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닷새 만에 도발을 재개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 군은 오늘 황해남도 장연 일대에서 오전 5시5분경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으며, 5시15분경 미상 탄도미사일 항적 1개를 추가 포착해 분석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가 발사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한 가운데, 미·일 당국과 '북한 탄도미사일'... 북, 사흘 연속 오물풍선 살포…올해 들어 7번째 북한의 오물 풍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26일 또다시 포착됐습니다. 북한은 사흘 연속 오물 풍선을 살포하고 있습니다. 이번 오물 풍선은 올해 들어 7번째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추정)을 또 다시 부양하고 있다"며 "현재 풍향이 북서풍으로, (오물풍선은) 경기 북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이동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 북, 탄도미사일 발사 실패 추정…오물풍선 이어 잇단 도발 북한이 26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북한은 24일부터 이틀 연속으로 대남 오물풍선을 살포한 데 이어 이날에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잇단 도발에 나섰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5시30분경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되며, 한미 정보당국에서 추가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 북·러 "전쟁 처하면 지체없이 군사원조"…조약 전문 공개 북한과 러시아가 이번 회담을 통해 한 쪽이 전쟁상태에 처하면 군사 원조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0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 전문의 4조를 보면 '쌍방 중 어느 일방이 개별적인 국가 또는 여러 국가들로부터 무력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게 되는 경우 타방은 유엔헌장 제51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 한반도 유사시 '군사 개입' 시사…선 넘은 북·러(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 24년 만의 방북을 마치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배웅을 받으며 베트남으로 향했습니다. 양국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동맹에 준하는 수준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조약'을 체결했습니다. 북·러, 사실상 '동맹 수준' 격상 러시아 타스 통신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베트남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