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ESG 진단)③석탄투자 못 거르는 ESG가 무슨 의미 금융권은 녹색채권 발행, 탈석탄 투자 지양 등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친환경 사업으로 포장하지만 실체는 ESG 성과 올리기에 급급한 모습입니다. 실제로 환경보호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석탄 등 고탄소 투자에 치중하면서 친환경적 이미지를 내세우는 '그린워싱'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무늬만 ESG펀드 수두룩 11... 두산, 1분기 영업익 소폭 상승…주력사 에너빌리티·밥캣, '주춤' 두산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소폭 올랐습니다. 그룹 내 실적을 견인하는 계열사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이 작년 호황에 따른 기저효과로 실적 성장이 주춤했기 때문입니다. 두산은 2일 올 1분기 연결제무제표 기준 매출액 4조4623억원, 영업이익 347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매출과 영업익은 전년대비 각각 2.6%, 2.9% 상승한 수치입니다. 당기순이익은... 두산로보틱스, CSO 조직 신설…토스 출신 김민표 부사장 선임 두산로보틱스가 CSO(Chief Strategy Officer) 조직을 신설했습니다. 조직장은 김민표 부사장이 맡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29일 CSO 조직에 핀테크 기업 비바리퍼블리카(토스) 출신의 김 부사장을 선했다고 밝혔습니다. 1980년생인 김 부사장은 지난 2007년 한양대학교 교통공학과 학사를 마친 뒤 2016년 미국 다트머스대학 터크경영대학원 석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후... 박정원 두산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주)두산이 28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제8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과 김민철 대표이사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습니다. 사내이사 임기는 3년이어서 박 회장과 김 사장은 2027년 3월까지 사내이사를 맡습니다. 두산은 이날 박선현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습니다. 또 보통주와 2우선주는 주당 2000원, 1우선주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