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취임 2주년 오세훈…"대권 운운은 도리 아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벌써 대권을 운운하는 것은 유권자에게 도리가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이어 "전날(6월30일)에도 높은 곳을 향하는 게 아니라 더 낮은 곳으로 임해서 일에 매진하겠다는 취지의 각오를 말씀드린 바 있다"면서 "차별 없이 누리는 일상혁명으로 불평등을 해소하하고, 서울시의 정책을 대한민국의 뉴노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1일 ... 서울시, 정책·사업 인구영향평가 시행…저출생·고령화 대비 서울시가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사업의 인구영향평가를 시행합니다. 정책과 공공사업이 인구변화를 충분히 반영했는지를 점검하고, 정책이 인구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서울시가 16일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본계획에 따라 서울시는 정책·사업에 대한 인구영향평가를 시행합니다. 서울시가 시행하는 정책과 사업이 인구 ... 오세훈 "이화영 1심 유죄…이재명 침묵 비겁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 유죄 판결 후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침묵을 지키는 건 비겁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전날인 7일 이 대표 측근인 이 전 부지사는 불법 대북송금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이 전 부지사가 불법 대북송금으로 1심 유죄판결을 받았는... '서울 AI 허브' 개관…기술강국 도약 '과제 산적' '서울 AI 허브'가 인공지능 (AI) 기업 육성의 지휘본부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AI 허브의 핵심 시설인 이른바 '앵커시설'을 개관한 겁니다. 앵커시설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공군 연구시설과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 등이 모이게 됩니다. '관'과 '군', 스타트업, 학계 등의 광범위한 협업은 단순 지원기관 역할을 뛰어넘게 되는데요. 하지만 기술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과제가 만만치 ... 서울시, 3년간 신혼부부 공공주택 4396호 공급 서울시가 3년간 신혼부부 공공주택을 총 4396호 공급합니다. 이 가운데 신혼부부 전용 장기전세주택은 2396호, 나머지 2000호는 신혼부부 안심주택입니다. 이번 대책은 저출생 문제가 국가적 관심사인 상황에서 서울시가 선제 조치에 나선 겁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동안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게 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