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길어지는 불황, 무너지는 건설업 건설업계가 길어지는 불황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올 1분기 건설관련 각종 수주 지표들은 전년도 보다 급감하고 있고, 커지는 지방 미분양 리스크에 문을 닫는 건설사도 늘고 있습니다. 건설산업의 수익성을 떠받쳐야할 민간 건설 부문 불황은 더욱 심각합니다. 급등한 공사비로 민간 건설사들은 확실한 수익이 담보되지 않는 사업장은 배제하는 옥석가리기 현상이 극심해지면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