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천달러이하 수입품 원산지증빙서류 면제 앞으로 1000달러 이하의 소액물품을 수입하거나 같은 물품을 반복적으로 수입하는 기업은 원산지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25일 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을 위한 관세법 특례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29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수출기업들이 원산지증명서를 발급하기 위해 제출해야 했던 '수출신고수... 윤증현 "연평도 사태 경제영향 제한적일 것"(상보)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연평도 포격사태에 대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7시 과천 정부청사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재정이 강화됐고 외환보유고도 확충되는 등 충격 흡수능력과 국제사회에서의 높은 신뢰도를 봤을 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회의 모두발언에서 "아시다시피 오... 정부 "연평도 사태 대체로 제한적일 듯" 정부는 이번 연평도 피격사태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과거 북한의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때도 증시 등 금융시장 영향은 하루나 이틀 정도에 불과했다"며 "경제 위기로 이어질 정도의 파장은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만 유럽 재정위기 등 해외불안요인과 겹쳐 불확실성이 증폭될 수 있는 만큼 추이를 지켜봐야 ... 기획재정부, 24시간 비상 대응체계 가동 기획재정부와 국제금융센터는 23일 연평도 피격사건과 관련 24시간 비상상황 대응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한국의 신용위험을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와프(CDS)와 달러-원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등 한국 지표 동향을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다. 재정부와 국금센터는 외신, 신용평가사, 해외투자자 등의 동향도 지속 점검키로 했다. 뉴스토마토 장한나 기자 magaret@etomato.com... 기아차, 노사합동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기아차(000270) 노사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아자동차 노사는 지난 19일 강원도 횡성군 일원에서 서영종 사장, 김성락 노조 지부장 등 기아차 노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해 소외계층과 지역시설에 생활 필수품과 비품 등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노사는 강원도 횡성군청에 지역내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업무용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