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Asia마감)혼조마감..中 추가긴축 우려 고조 27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주요 반도체 및 메모리 기업들의 사업 제휴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중국 증시는 지난 주말 기습적인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금융주들이 상승했지만, 오후들어 긴축우려가 불거지며 하락세로 돌아섰다. ◇ 중국 1.90% ↓..은행株 '하락반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3.76포인트(1.9... (중국증시)中 전격 기준금리 0.25bp 인상 중국 출발 중계출연: 심규동 대리 (한화증권)1. 전격 기준금리 0.25bp 인상 2. 원자바오 총리, 물가 합리적인 수준으로 유지 뉴스토마토 권미란 기자 kmir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황)고민에 빠진 지수는 '정중동(靜中動)' 코스피지수가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중국증시가 상승하면서 203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7일 11시10분 코스피지수는 1.46포인트(0.07%) 오른 2030.29 코스닥지수는 0.08포인트(0.02%) 하락한 499.52를 기록중이다. 중국 금리인상은 단기적인 영향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과 상하이 종합지수 상승으로 어느 정도 부담을 해소하고 있다. 다만 계속되는 투신권 매물은 지수상승을 ... 中증시, 나흘만의 반등..금리인상에 금융株 '화색' 27일 중국 증시는 나흘만에 상승반전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7.65포인트(0.27%) 오른 2842.81으로 출발해 오름폭을 조금씩 늘리고 있다. 상하이A지수는 전날보다 8.08포인트(0.27%) 오른 2976.96포인트로 출발했고, 상하이B지수는 0.45포인트(0.15%) 내린 301.71포인트로 출발해 상승반전했다. 중국 인민은행이 성탄절인 25일 저녁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다고 발표... 中 내년 CPI 4~5% 상승 전망..추가 금리인상 불가피 중국의 내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4~5%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중국증권보는 "올해 12월 CPI 상승세는 일시적으로 주춤하겠지만 내년에는 거대한 상승 압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내년 CPI는 4~5%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 인민은행이 금리 수단을 쓰는 데 신중하지만 기준금리 추가인상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 25일 기준금리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