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오롱건설, 2400만달러 방글라데시 수처리 건설 수주 코트라는 코오롱건설(003070)이 방글라데시 제2의 도시인 치타공(Chittagong)시 수자원관리국이 발주한 카나풀리(Karnaphuli)강 수처리 프로젝트의 배수지ㆍ펌프장 건설 공사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2400만 달러로 전해졌다. 일본국제협력은행(JBIC)이 제공하는 총 1억2400만달러 ODA 자금으로 추진되는 카나풀리강 수처리 프로젝트는 ... 코트라 "서남아 4개국, 녹색에너지 시장으로 부상" 코트라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4개국이 "극심한 전력난을 겪고 있다"며 "이들이 새로운 녹색에너지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트라는 27일 '신재생에너지로 변화하는 서남아' 보고서를 내고, 서남아국가들이 에너지 공급이 경제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신재생에너지를 유력한 대안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파키스탄의 경우, 잦은 정전... 코트라 "저개발국, 저소득층을 공략하라" 인구 40억에 시장규모 5조달러인 저소득층 저가시장에서 성공한 기업들의 비결은 무엇일까. 코트라가 23일 '신흥시장 40억 저소득층에 주목하라' 보고서에서 저가시장을 공략한 18개국 23개의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 전력 부족 나라에 히트한 저가상품 보고서는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인 모리셔스의 터프 스터프 그룹(Tough Stuff Group)은 ... 삼성硏 "내년 원달러 환율 1080원, 유가 82달러" 삼성경제연구소가 내년 원달러 환율 전망치를 1110원에서 1080원으로, 국제유가(두바이유 기준) 전망을 72달러에서 82달러로 각각 변경했다. 정기영 삼성경제연구소장은 22일 삼성 사장단 회의에서 '2010년 경제회고와 향후과제' 발표를 통해 지난 9월 제시했던 전망치를 수정한다고 밝혔다. 정기영 소장은 올해 한국경제에 대해 "실물경제는 6% 내외 성장으로 양호했지만 하... 코트라 "한-미 FTA, 한국 車부품 판매 늘 것" 코트라는 21일 한미 FTA 최대 수혜품목의 하나로 꼽히는 한국산 자동차부품이 한미 FTA의 효과를 볼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코트라가 미국 자동차 부품 바이어 100개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64%가 한국산 부품의 구매를 확대하거나 다른 나라에서 한국으로 수입선을 전환하겠다는 답변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는 포드, 크라이슬러,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