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제역에 AI까지..백신·수산株 훨훨 난다 백신주와 수산주 등 구제역 관련주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10일 9시2분 현재 중앙백신이 400원(2.52%) 오른 1만6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뉴팜(054670)은 3.78%, 씨티씨바이오(060590)는 1.10%, 제일바이오(052670)도 6.85% 상승하고 있다. 구제역의 전국 확산으로 수산주도 상승세다. 신라교역(004970)은 전날보다 650원(5.00%) 상승한 1만3650원을 기록중이다. 동원산업(... "구제역 첫 신고 조작"..정부 초기대응 실패 논란 증폭 정부 방역당국의 통제불능 속에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이 처음 발생했을 당시의 보고 시간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9일 인터넷 포털 다음의 토론장인 아고라에는 '안동 구제역 최초 의심 신고한 사람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 이날 오후 4시 현재 340여개의 댓글이 달렸다. 이 글을 올린 네티즌은 "우리집 돼지가 구제역 의심 증상을... 구제역에 조류독감까지..뭘 먹지? 구제역에 조류독감까지 겹치면서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구제역이 경기도 평택까지 덮치면서 사실상 전국가축농가가 초토화되는 양상이다. 구제역은 강원, 경기, 경북, 인천, 충남, 충북 등 6개시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그나마 구제역이 아직 번지지 않은 곳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고 있다. AI는 충남, 전북, 전남 등 3...  구제역에 한우·돈육값 들썩..설날 상차림 문제없나 구제역 사태가 사상최악으로 치달으며 한우와 돼지고기 값도 들썩이고 있다. 살처분이 100만마리를 넘어 계속되고 있어 공급에 차질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도매가격은 이미 10% 이상 올랐다. 아직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소매가격 급등은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2월 초 설날 명절을 전후에 수요가 늘면 한우값이 크게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한우값 최근 1주간 11%... NH보험, 구제역 피해 농업인 보험료 납입 1년간 유예 NH보험은 6일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공제료(보험료) 납입을 2012년 1월까지 유예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제료 납입 유예 대상은 지난 4일 현재 유효한 계약으로 공제계약자가 '피해사실확인서'를 행정관청이나 영농회장으로부터 발급받아 제출한 경우다. 또 지난 4일 이후 실효된 계약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