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원장 "건설사, 하도급대금 현금결제 늘려라"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10일 대형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에게 "현재 건설업의 현금결제비율이 47.5%정도"라며 "하도급대급을 현금으로 신속하게 결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개선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10개 대형건설사 CEO들을 만나 "거래질서를 무시하고 상습적으로 하도급법을 위반하는 업체에 대해 과징금... 삼성전자 사장단, 정기적으로 협력사 찾는다 삼성전자(005930) 사장단이 2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협력사를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는 '동반성장 데이(Day)'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10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를 시작으로 무선, 반도체, LCD 등 8개 사업부장들이 두달마다 협력사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1, 2, 3차 협력사가 자리를 함께 해 제품 개발방향, 시장 상황 등을 공유하고 현... 공정위, 하도급대금 미지급 업체에 시정명령 공정거래위원회가 하도급대금과 지연이자 등을 지급하지 않은 4개 업체에 시정조치를 내렸다. 공정위는 7일 뉴그린터치(주), (주)루펜리, (주)우림엠이씨, (주)한양정밀 4개 사업자에 미지급 대금 1억3800만원과 지연이자 900만원을 즉시 지급하라고 명령했다고 밝혔다. 시정명령을 받은 4개 업체 중 뉴그린터치(주), (주)루펜리, (주)우림엠이씨 3개사는 하도급대금을 법정지급기일(목적... 경제장관, 민간 경제단체장들 소집..일자리·물가 '주문' 목적?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안현호 지식경제부 1차관 등 경제부처 수장들이 8일 민간 경제단체 수장들을 만난다. 경제부처 수장들이 동시에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어서 이번 회동에서 정부측과 민간 경제단체장들간에 어떤 의견이 오고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7일 윤 장관을 비롯한 경제부처 장관들... 김동수 공정위원장, 이번주 대기업 CEO들과 연쇄 회동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이번주 각 업종별로 기업 최고경영자들을 잇따라 만나 정부 정책에 대한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6일 공정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9일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 한화갤러리아, AK플라자, 이마트, 삼성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9개 대형 유통업체 최고경영자들과 모임을 갖는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대형 유통업체와 납품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