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용진 부회장 "이마트, '상시저가' 올해도 지속" 정용진 신세계부회장이 이마트의 상시저가정책의 성과를 강조하며 관련 상품품목을 꾸준히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JP모건이 주최한 ‘KOREA CEO 컨퍼런스’에 참석한 정 부회장은 국내외 41개 투자기관을 대상으로 직접 경영현안과 자신의 경영철학을 설명하며 이마트와 백화점의 사업방향, 해외사업 등에 대해 상세한 미래 전략을 제시했다. 먼저 정 부회장은 이마...  현대백화점, 저평가 매력 부각..'↑' 현대백화점(069960)이 신세계(004170) 인적분할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면서 오름세다. 18일 9시02분 현대백화점 주가는 전날 보다 1500원(1.21%) 오른 12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신세계 인적분할이 현대백화점 밸류에이션 매력을 부각시켜 줄 것이라는 증권사 평가가 상승에 힘을 보탰다. 도현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2월 현 시점까지 기존점이 전년동기대비 ... 홈플러스 "'원피스'등 인기 애니메이션 의류 사세요'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인기 애니메이션인 '원피스', '짱구는 못말려', '슈퍼마리오', '울트라맨가이아’ 등의 캐릭터 의류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설까치, 하니 등 만화영화로 우리에게 친숙한 대원미디어(대표 안현동)가 국내 독점 판권을 갖고 제작한 캐릭터 의류로 모든 상품에 오리지널 인증 증지가 부착돼 있다. 홈플러스 강서점, 영등포점, 동대문점, 부천상동점, 북수...  신세계, 분할 기대감 '↑'..주가 화답 신세계(004170)가 기업분할 결정 이후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9시30분 현재 신세계 주가는 전날 보다 8500원(3.09%) 오른 28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5일 신세계는 경영이사회에서 백화점과 마트 사업부문을 분리한 뒤 백화점 부문을 신세계로 변경상장하고, 마트 부문을 이마트로 재상장하기로 결의했다. 업무전문성으로 긍정적이라는 평가와 분할 영향은 미... 이마트, 해외소싱 강화로 신선식품값 낮춘다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17일부터 고등어, 오징어, 단호박 등의 신선식품을 캐나다, 대만, 뉴질랜드 등 해외 각지에서 소싱해, 준비된 상품이 모두 판매될 때까지 국내산 대비 2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일반고등어에 비해 2배 큰 캐나다산 자반고등어(800g내외/1손) 100톤 물량을 550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고등어의 경우 예년 대비 어획량이 3... 롯데마트, 최대 40% 저렴한 한우 대기획전 진행 롯데마트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한우 大기획전'을 진행하고, 1등급 한우 등심, 채끝, 불고기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한우 등급(100g/1등급)'을 1인 1kg 한정으로 시세보다 41% 저렴한 4700원에, '한우채끝(100g/1등급)'를 1인 1kg 한정으로 37% 저렴한 5000원에에 판매한다. 또 '한우 국거리(100g/1등급)'를 시세보다 37% 저...  신세계, 기업분할 엇갈린 평가속 상승세 신세계(004170)가 기업 분할에 대한 엇갈린 평가 속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14분 현재 신세계 주가는 전날 보다 5500원(2.06%) 오른 27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신세계는 전날 경영이사회에서 신세계 백화점부문과 이마트부문의 2개 회사로 기업 분할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증권사들의 평가는 엇갈렸다. 박진 우리투자증권은 "기업 분할에 의한 전문성 ... "신세계, 주가 재평가 이유 없다"-하이투자證 하이투자증권은 16일 신세계(004170)가 백화점과 이마트를 합리적인 비율로 분할했지만 펀더멘털에 변화가 없는 만큼 주가가 재평가 이유가 없다며 '보유'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무상증자에 따라 적정주가를 기존 68만5000원에서 29만8000원으로 조정했다. 박종대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세계가 백화점과 대형마트 부문을 분할하며 자본금 기준 신세계(백화점) 26.1%, 이마트 7... 신세계, 백화점-이마트 분리 안건 결의 신세계(004170)(대표 정용진 부회장)가 경영이사회를 통해 기존 주식회사 신세계를 백화점부문과 이마트부문 2개 회사로 분할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는 정기 경영이사회를 통해 백화점 사업부문을 분할 존속회사인 ‘주식회사 신세계’로 하고, 대형마트 사업부문은 분할 신설회사인 ‘주식회사 이마트’로 하기로 결정했다. 분할 후 신설회사인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