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재정차관 "통신비 시장경쟁 통해 낮추겠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일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대외적 공급 측면이 물가불안으로 이어져 인플레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며 전반적인 가격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 부처마다 물가정책을 최대한 앞당길 것을 당부했다. 임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물 수급 불안이 심화되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며 "돼지고기와 유제품의 수급... 아세안+3 금융협력 미래비전 국제콘퍼런스 개최 아세안+3 국제콘퍼런스가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기획재정부와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 원장, 로렌스 그린우드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 용리 중국 재무부 차관 등 아세안+3회원국 재무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들이 참석한다. '금융협력의 미래비전'을 주제로 한 이날 콘퍼런스는 한·중·일... 작년 세계잉여금 7.8조..전년 대비 1.3조 증가 지난해 정부가 지출하고 남은 돈(세계 잉여금)이 전년대비(6.5조원) 1조3000억원 증가한 7조8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오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윤증현 장관과 박성득 감사원 감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회계연도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하고 지난해 정부 전체의 수입과 지출 실적을 확정했다. 마감한 결과 지난해 국세수입은 261조2000억원(일반회계 ... 서해5도 주민 매달 5만원씩 받는다 정부는 이달부터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피해를 입은 서해 5도 주민에게 정주생활지원금과 생활필수품 운송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가 9일 발표한 '서해5도 종합 발전 기본 구상'에 따르면 정부는 정주생활지원금과 교육비 등을 포함해 주민생활안정지원금으로 서해5도에 75억원을 지원한다. 고교 재학생에게는 입학금과 수업료, 학교운영비 일체를 지원하고, 대학 정원외 ... 환경오염 방지물품 30% 감세 '인센티브' 자동차 배기가스를 줄여주는 부품을 비롯한 환경오염 방지물품이 30%의 감세혜택을 받게됐다. 냉각수 밸브나 배기온도센서, 바이오가스 정제설비 등 총 19개 제품이 해당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환경오염 방지물품에 감세혜택을 주는 '관세법 시행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염물질의 배출을 방지하거나 폐기물을 처리하는 설비 중 국내제작이 힘들어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