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재정차관 "개인서비스 가격 집중 점검" 오늘 오후에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은 "2월 물가상승의 주원인이 외식비와 개인서비스에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임 차관은 "인플레 심리가 가속화될 우려가 있는 만큼 업종별 개인서비스 가격 인상을 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공정거래위원회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구하고, 필요하다면 소비자 단체와 함께 개인서비스 가격 상승을 ... 윤증현 "중요한 물가대응방안은 국민 에너지 절약" "에너지를 10%만 절감하면 120억불 절감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물가안정 관계부처 장관회의'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대응방안은 에너지를 절약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구제역과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물가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2월 소비자 물가가 4.5%상승했고, 특히 신선식품이 25.2%올라 서민 생계비에 부담이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 재정차관 "전셋값 불안 키우는 중개업소 점검"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25일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튀니지에서 시작된 중동지역 불안이 리비아로 이어지고 있다"며 "국제유가 상승과 구제역으로 물가 여건이 여전히 어렵다"고 평가했다. 임 차관은 "우리나라 원유수입의 74.8%를 차지하는 사우디와 쿠웨이트 등은 정치가 안정적이라서 국내 수급에 직접적인 차질을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하지만 중동과 북아프리카 ... 임종룡 재정차관, 포르투갈 재무장관 면담 ◇ 임종룡 기획재정부 차관이 2월22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포르투갈의 경제정책설명회를 하고자 방한중인 페르난도 산토스 포르투갈 재무장관과 면담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재정차관 "국내외 석유가격差, 정유사 이익에 기여" 정부가 국내 정유사의 석유가격 결정구조에 대해 집중 조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재표명했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5일 '휘발유 가격 국제비교 및 통신비 관련'을 주제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지난 2008년 유가상승 이후 국제 휘발유가격에 비해 우리나라 정유사들의 가격 격차가 커졌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이런 현상이 정유사 이익이 늘어난 원인으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