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지진 불구, 도요타 등 日 완성차 업계 "영향적어" 11일 오후 일본 도호쿠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해 일본 완성차 업체의 피해는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도요타와 혼다, 닛산 등 자동차업계의 주요 공장은 대부분 지진 발생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중남부 지역에 위치해 있어 이번 대지진에 따른 피해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최대의 자동차업체인 도요타의 경우 주요 파워트레인 공장이 나고야에 위치... 도요타 구조조정 발표.."이상적이지만 부족하다" 도요타 자동차가 중장기 비전을 제시하며 강도높은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는 이날 중장기 '글로벌 비전'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의 라인업 강화와 신흥국에서의 판매확대 등을 통해 2015년까지 연결 영업이익을 1조엔으로 기존 예상보다 두배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영업이익률 목표도 기존 3%에서 5%로 높여잡았다. 도요타는 그동... 닛산 알티마, 2년 연속 美 최고 패밀리세단 선정 닛산의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New Altima)'가 지난해에 이어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가 선정한 '2011 최고의 패밀리 세단(Top Pick for 2011 – Family Sedan)'에 선정됐다. 뉴 알티마는 안정감있는 핸들링과 박진감 넘치는 가속력으로 다이내믹 세단이 선사하는 '주행의 즐거움(joy to drive)'을 극대화시켰고 넉넉한 실내공간과 최고의 연비효율... 도요타 · 혼다 · 크라이슬러, 美서 또 대량 리콜 도요타자동차가 미국 시장서 또 리콜에 들어간다. 혼다자동차와 크라이슬러도 리콜을 실시한다. 7일(현지시간) 도요타자동차는 타이어 압력 모니터 장치 결함으로 미국 시장에서 SUV와 트럭 등 2만2000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도요타의 리콜대상은 2008년부터 2011년에 생산돤 FJ크루저와 랜드크루저, 타코마, 세쿼이아, 툰드라 등 총 2만2000대로, 타이어 공기가 빠져 압력... 도요타, 미국에서 이머징마켓으로 노선 변경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앞으로 신흥시장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도요타 내부 사정을 잘아는 익명의 관계자 2명의 말을 인용해 도요타가 그동안 미국시장에 주력했던 방침을 향후 10년에 걸쳐 신흥시장으로 바꾸는 전략을 오는 9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전략에는 신흥시장 마케팅과 품질 관리 외에 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