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은 "금융.외환시장 움직임 예의주시" 한국은행이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우려할만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것"이라며 "금융과 외환시장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은은 12일 오후 3시 서울 소공동 본관에서 일본 대지진과 관련해 금융 및 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이주열 부총재보는 "간밤 불안심리 영향으로 금융시장이 변동을 보... 재정차관 "학원비 등 투명성 높일 학원법 국회처리 노력"(3보) 11일 물가안정대책회의 모두발언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종룡 재정차관 "전세값·매매값까지 현장조사 대대적 실시 "(2보) 11일 물가안정대책회의 모두발언 뉴스토마토 송종호 기자 joist1894@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치료제 등 임상시험 의약품 내년말까지 관세 면제 임상시험용 의약품 면세와 시험인증기관의 감면대상 추가 등을 골자로 한 관세법 하위법령이 개정된다. 정부는 21일 지난해 말 관세법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와 제도보완을 위해 하위법령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임상시험용 의약품(시험약에 한정) 관세가 2012년말까지 면제된다.따라서 현재 장애인을 위한 희귀병 치료제 10종 외에 암치료제를 주 대상으로 한 면세 ... 재정차관 "분유 3만톤.삼겹살 5만톤 무관세 수입"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8일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분유 3만톤과 삼겹살 5만톤을 무관세로 수입하겠다"고 밝혔다. 임 차관은 “원유 공급량이 20만톤 감소한 190만톤으로 추정된다”며 “다만 신선우유 수요는 160만톤이어서 수급에 별 문제가 없지만 유제품용 원유가 20만톤 부족하다”고 밝혔다. 그는 "원유의 직접 수입은 신선도 문제가 있어서 분유 수입을 통... 임종룡 재정차관 "통신비 시장경쟁 통해 낮추겠다" 임종룡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일 열린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대외적 공급 측면이 물가불안으로 이어져 인플레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며 전반적인 가격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각 부처마다 물가정책을 최대한 앞당길 것을 당부했다. 임 차관은 이 자리에서 "구제역으로 인해 축산물 수급 불안이 심화되지 않도록 선제적 조치를 강구해야 한다"며 "돼지고기와 유제품의 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