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日원전폭발)①원전에 화력·수력발전도 중단..'암흑공포' 지난11일 일본 동북부 도호쿠 지방을 강타한 역대 최악의 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이어진 원전 폭발로 열도 전체가 슬픔과 공포의 패닉에 빠졌다. 특히 후쿠시마 지역 원전들의 잇단 폭발에 이어 화력, 수력발전소도 전기를 만들어 내지 못하면서 일본은 암흑공포로 두려움에 떨고 있다. 전력 생산중단은 일본 시민들의 일상생활을 힘겹게 만들 뿐 아니라 세계 경제대국 일... 포스코, 日대지진 구호성금 1억엔 지원 POSCO(005490)는 16일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에 구호성금 1억엔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성금은 포스코 일본 현지법인인 포스코재팬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와 계열사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구호성금을 모금해 전달할 예정이다. 또, 포스코는 고객사의 긴급 주문량을 최대한 충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일본 고객사인 마루이치강관이... 日 대지진 이후 외국인·기관 사들인 종목은? 일본 대지진 발생 이후 외국인과 기관이 IT와 화학 등 기존 주도주를 많이 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이날까지 기관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695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같은 기간동안 유가증권시장에서 주식 938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이 많이 산 종목은 삼성전자(005930)였다. 총 2222억원 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