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U+ "2.1GHz 대역 확보로 가난 대물림 끊겠다" LG유플러스(032640)가 2.1Ghz 대역 확보와 유럽식 4세대 통신방식인 롱텀에볼루션(LTE) 조기 구축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2.1Ghz대역 확보에 총력을 집중해 만년 업계 3위의 한을 푼다는 계획이다. 유필계 LG유플러스 CR전략실장(부사장)은 최근 기자와 만나 "2.1Ghz의 20Mhz 대역폭을 확보해 아이폰 등 해외 유명 전략 휴대폰 단말기를 공급하면 대등한 경쟁이 가능하다"며 "2.1... 양문석 “2기 방통위, 신정정치 지속..정치공무원이 조직 망쳐” 양문석 위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최시중 위원장 1인 사조직화 등 문제가 2기 방통위에서도 계속 될 것이라며, 방통위 사무처의 각성을 요구했다. 양 위원은 특히 일부 정치적 성향의 공무원 때문에 방통위 조직 전체가 망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변화가 없다면 관련 행정 내용 등을 공개해 응분의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했다. 양 위원은 10일 기자들과 만나 “일부 정치 공...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에 '쇼핑원' 선정 방송통신위원회가 '쇼핑원(가칭)'을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 사용사업 승인 대상법인'으로 선정했다. 방통위는 9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6일부터 나흘간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방송채널사용사업 승인 심사위원회'가 심사한 결과 쇼핑원이 816.22점(1000점 만점)을 받아 승인 대상법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쇼핑원은 128개의 중소기업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법인... SKT, 'OPMD 무제한' 폐지..득실은? SK텔레콤(017670)이 지난달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에 따라 9일 1인다기기(OPMD) 무제한 무선인터넷 이용 요금제를 폐지한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이 지난해 8월 OPMD 무제한이 포함된 무제한 무선인터넷 이용 요금제를 발표하며 시장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이 요금제를 서둘러 폐지한 배경을 놓고 이런 저런 뒷말들이 나오고 있다. 우선 SK텔레콤이 KT의 거센 아이폰 공... 최시중 위원장 "동고동락하는 한국적 행복상 정립해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선진일류복지국가로 가는데 가장 큰 걸림돌은 높은 사회갈등과 낮은 행복지수"라며 "이를 조정해 나가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23일 국가경영전략연구원(NSI, 원장 양수길)의 수요정책포럼에 참석해 경영인, 금융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강연을 했다. 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