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최시중 위원장은 지상파방송사 '오너'? "법을 위반할 경우 지상파 방송사 대표이사(CEO)이나 담당자에 대해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1일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한 발언이 업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지상파 방송사의 방송편성책임자 공표·신고위반 관련 과태료 부과와 방송 시간 초과에 따른 시정명령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위반 해당자들에 대한 ... (기획)유료방송시장, 케이블 규제완화 움직임에 '꿈틀' 유료방송 시장내 역차별 논란을 불러왔던 케이블 업계의 각종 제한 규정이 이르면 올 상반기 풀릴 것으로 보인다. 케이블사업자(SO)에 대한 권역 제한이 사라지고, 같은 채널사업자(PP)의 채널을 SO가 20% 이상 편성할 수 없게 한 '20% 편성 금지룰'도 사라질 전망이다. 방통위가 이들 규제가 산업경쟁력을 해친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 그 배경이다. 이에 따라 실제 케이블 업계에 대... 방통위, OBS 역외재전송 허용 가닥..케이블 소유제한도 풀기로 유료방송 시장내 역차별 논란을 불러왔던 케이블 업계의 각종 제한 규정이 이르면 올 상반기 풀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2 SBS' 탄생이 가능한 지역방송 이외 지역 전송이 가능해지고, 케이블 사업자의 권역 제한이 풀려 케이블업계간 인수합병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15일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방통위는 이르면 다음주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이 필요한 '케이블 ... 케이블TV협회, 16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 지난 1995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국내 유료 방송시장의 기틀을 쌓아올린 케이블TV 업계가 16주년을 맞았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길종섭)는 3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6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등 정부와 국회, 방송... 최문순 "KBS수신료 인상안 철회해야..종편때문에 국민부담만 증가" 방송통신위원회의 KBS한국방송의 수신료 인상안 의결이 국민부담을 증가시키는 일이며, 국민의 세금을 통해 종합편성채널의 먹을거리를 만들어 주겠다는 지극히 정략적 결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최문순 민주당 의원은 지난 18일 "방통위 검토의견서의 핵심은 KBS 수신료 1000원 인상에 광고를 축소하라는 내용"이라며 "뚜렷한 근거 없이 국민의 주머니를 털어 종합편성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