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전 5호기 전력 공급재개..본격 냉각 시작 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5호기가 외부전력을 이용해 본격적인 원자로 냉각에 들어갔다. 21일 아사히신문은 "5호기에 전력공급이 재개되고 원자로의 본격적인 냉각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2호기도 전력공급을 앞두고 부품교체를 하고 있으며, 자위대의 방수작업이 계속되는 가운데 원자로의 위기 해결을 위한 작업은 계속 진행되고 있... 日증시, 이틀째 급반등하며 9500선 회복..원전사태 "휴~" 일본증시가 원전사태 진정기대와 미증시 상승소식에 이틀째 급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96.30엔(2.13%) 급등한 9403.05에 거래를 시작한 후 9시26분 현재 312.90엔(3.40%) 오른 9519.65로 9500선위로 뛰어올랐다. 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업 인수ㆍ합병(M&A) 소식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오르며 일본증시도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이다. ... 항공업, 상승기회 엿볼 시점..'비중확대'-한화證 한화증권은 22일 항공업종에 대해 추가 하락보다는 상승기회를 엿볼 시점이라고 밝혔다. 항공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김혜린 연구원은 이날 "중동사태로 전세계 경제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유가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고, 일본의 역사적 지진재해는 전 세계 경제를 걱정해야 할 상황까지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국내 항공... 日, 최악은 지났다..공포와 희망의 교차점 21일로 열흘째 지속돼온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전력 복구 작업이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일본 전역을 떨게 하는 `방사능 공포`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2호기와 5호기에 대한 전력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며, "원자로 수전설비에 전원이 공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2호기와 5호기의 전력공급이 재개되면서 2호기에서 1호기, 5호기에서 6호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