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일본 지진피해 中企에 1300억원 공급 일본 대지진 피해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입 중소기업을 위한 경영안정지원책이 시행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은 27일 일본 대지진에 따른 수출 피해기업과 부품·소재 조달 애로기업에 대해 총 1300억원 규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공급하고 이미 대출받은 자금은 원금상환을 유예해 기업들의 경영안정화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일본 지... 중기청, 中企 CEO 위한 FTA 활용 교육 실시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이달 말부터 5월 중순까지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FTA 활용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중기청은 FTA로 달라지는 무역 가치사슬에 대한 최적화 교육을 실시하고 업종별로 FTA를 활용한 시장개척, 수출증대, 수익창출 등을 위한 구체적인 현장 실무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글로벌 시장변화(자원, 환경 및 지식 전쟁, 무역 규... 중진공, 서초구와 수출中企 해외시장 개척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남부지부(지부장 정운권)가 25일 서울 서초구(청장 진익철)와 공동으로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시장조사 지원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일본 대지진 피해기업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어서 그동안 일본 지역에 수출선이 편중돼 있었던 중소기업이 참여할 경우 수출선을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중진공... 완성차업계, 한-페루 FTA 최대 수혜 전망 한-페루간 FTA 효과로 자동차 분야에 큰 폭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 현지 선호도가 높은 전자제품, 건설중장비, 철강재 등도 수출 증대 효과가 적지 않을 전망이다. 한-페루간 FTA에 따르면 자동차의 경우 상용차는 현재 9%인 관세가 즉시 철폐되고 3000CC 미만 승용차의 경우는 5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관세가 철폐된다. 페루의 자동차 시장 점유율 1위는 도요타 등 일본 메이커... 중진공, 정책자금 접수기간 탄력적 운용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20일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 공급 지원을 위해 정책자금 접수 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매달 1~5일에 창업과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을 신청 받고, 6~10일은 신성장기반·긴급경영안정·사업전환자금을 접수하도록 사업별 '접수기간 차별화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