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남권신공항 결국 백지화 "경제성 없다"(상보) MB의 대선공약이었던 동남권신공항 사업이 당초우려 대로 백지화됐다. 박창호 입지평가위원장은 30일 정부과천청사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남권신공항에 대한 현지실사 등 평가 결과 두 지역 모두 입지 조건에 부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평가결과 경제성, 사회, 환경 등 3개 평가분야별 총점을 합산한 점수는 밀양 39.9점, 가덕도 38.3점으로 당락 기준인 ... 동남권신공항 사실상 백지화..두곳 다 경제성 없다(2보) MB의 대선공약이었던 동남권신공항 사업이 당초 우려대로 백지화됐다. 박창호 입지평가위원장은 30일 정부과천청사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동남권신공항에 대한 현지실사 등 평가 결과 두 지역 모두 입지 조건에 부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평가결과 경제성, 사회, 환경 등 3개 평가분야별 총점을 합산한 점수는 밀양 39.9점, 가덕도 38.3점으로 당락 기... 동남권신공항 사실상 백지화..두곳 다 탈락(1보) MB의 대선공약이었던 동남권신공항 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로 결정났다. 박창호 입지평가위원장은 30일 정부과천청사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남권신공항에 대한 현지실사 등 평가 결과 두 지역 모두 입지 조건에 부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3개 분야별 평가를 합산한 결과 밀양 39.3점, 가덕도 38.3점으로 두 곳다 절대 기준 점수인 50점을 넘기지 못했다. ... 국토부, 대중교통수송분담률 47% 목표 정부가 내년부터 2016년까지 대중교통수송부담률을 47%까지 높이는 방안과 함께 혼잡시간대를 피하는 차량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2차 대중교통 기본계획'을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ㆍ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2008년 1차 기본계획 수립 당시 조사된 대중교통수송분담률 40.9%를 47%까지 높이... 신공항 입지 경쟁, '경제성'이 키워드 동남권신공항 입지로 선정되기 위해선 경제성이 가장 두드러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23일 동남권 신공항 부지 선정 과정에서 경제성 분야에 가장 높은 가중치를 부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산하 동남권신공항 입지평가위원회가 발표한 세부평가항목에 따르면 후보지에 대한 평가는 ▲공항운영 ▲경제 ▲사회·환경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