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에 녹색구매지원센터 설치...녹색제품 지원 전국에 '녹색구매지원센터'가 설치되고 '녹색매장'이 운영된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이 중심이 된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이 개정·공포됐다고 4일 밝혔다. 개정법률이 공포에 따라 국민들의 녹색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에 '녹색구매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녹색매장'을 지정·운영한다. 녹색구매지원센터는 공공기관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가 녹... 日 방사능 공포에 '한진제주퓨어워터' 판매 급증 구제역에 이어 일본 방사능 공포까지 겹치면서 생수 품귀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제주산 먹는샘물인 '한진제주퓨어워터'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공항(005430)에서 제조하는 '한진제주퓨어워터'는 대한항공(003490)을 비롯해 국내 취항 외국항공사에 기내 음용수로 제공되는 국내 유일 프리미엄 생수로 유명 호텔, 커피전문점,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한국공항 관... 관리지역내 '공장' 사전환경성검토 차등화 환경부는 공장에 대한 사전환경성검토 대상을 관리지역별로 세분화•차등화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1일 이같은 내용의 '환경정책기본법 시행령`을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전에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관리지역의 경우 사업면적 5000㎡ 이상 공장에 대해 사전환경성검토를 받도록 규정했으나 보전관리지역은 5000㎡ 이상, 생산관리지역은 7500㎡... 고유가시대 '일석이조'..탄소배출 줄이고 차보험료 혜택받고 탄소 배출을 줄이면 자동차 보험료를 깎아주는 자동차보험 상품이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이다. 한화손해보험(000370)의 '녹색자동차보험'은 환경부가 지난해 12월 탄소와 보험을 연계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선정된 상품이다. 31일 한화손보에 따르면 이 상품은 차주에게 차량 주행거리 단축에 비례한 개인별 탄소배출권(그린카 크레딧)을 부여한 뒤 배출권 판매수익으로 보... 코오롱건설, 베트남 715억원 하수처리시설 공사 착공 코오롱건설(주)이 국내 처음으로 하수처리 분야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환경부는 코오롱건설(주)과 환경산업기술원이 베트남 남부 ‘빈증’성에 715억원 규모 하수처리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29일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오롱건설(주)은 이날 베트남 정부, 일본 국제협력기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빈증'성 현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