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육아부담, 여성 사회진출 가장 큰 장애" 우리나라 국민은 여성 취업의 가장 큰 요인으로 육아부담을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은 남녀고용차별 에 대해 48.7%가 심각하다고 답했고 여성 취업의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육아부담'을 꼽았다. 직장에서 고용상 남녀차별을 경험했다는 응답자는 22%, 경험한 적이 없다는 응답자는 18%였다. 직장내 성희롱 빈도와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61%... '2011 디지털케이블TV쇼' 5월 대구서 열려 '2011 대구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 최대 TV쇼 행사인 '2011 디지털케이블TV'쇼가 오는 5월12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4일 이같은 내용과 함께 이번 컨퍼런스에서 국내외 방송통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방송통신 정책 방향과 스마트 시대를 맞은 케이블TV의 도전과 혁신 전략을 조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 신관에 마련되는... 삼성, 다문화가족 지원 사회적 기업 출범 삼성이 두번째 사회적기업으로 다문화가족 지원회사를 오픈했다. 삼성은 9일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음성'을 개소하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 100여명을 비롯해 이영분 글로벌투게더음성 이사장과 이사진, 이창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이필용 충북 음성군수, 도·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투게더음성은 29명의 인... 삼성, 사회적기업 설립 본격화 삼성이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설립에 본격 돌입했다. 삼성은 24일 사회적기업인 '사단법인 희망네트워크'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희망네트워크(이사장 정진규)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에 지도교사를 파견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사무실에서 이날 첫 이사회를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SK, 5년간 일자리 6천개 창출 SK그룹이 일자리 창출사업과 사회적기업 지원 등을 통해 5년간 6000개가 넘는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었다고 28일 밝혔다. SK그룹에 따르면, SK는 지난 2005년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4903개,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1099개 총 6002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이는 SK(003600)가 2005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일자리 창출 로드맵'을 수립한 첫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