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경부, 가축분뇨 불법 투기 특별점검 환경부는 다음달 30일까지 가축분뇨 유출로 인한 수질오염 방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환경부 환경감시단과 지자체가 함께 실시하는 이번 특별점검은 구제역 진정으로 가축의 이동제한이 해제되면서 농가가 자체 보관 중이던 가축분뇨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계획됐다. 점검을 통해 가축분뇨와 퇴비 등의 불법 매립·투기여부, 처리시설 정상가... 日 방사능 공포에 '한진제주퓨어워터' 판매 급증 구제역에 이어 일본 방사능 공포까지 겹치면서 생수 품귀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제주산 먹는샘물인 '한진제주퓨어워터'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한국공항(005430)에서 제조하는 '한진제주퓨어워터'는 대한항공(003490)을 비롯해 국내 취항 외국항공사에 기내 음용수로 제공되는 국내 유일 프리미엄 생수로 유명 호텔, 커피전문점,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한국공항 관... 구제역 종식 단계..AI는 여전히 확산 구제역은 종식국면으로 들어섰지만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는 계속되고 있다. 27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경북 영천시 서산동에서 신고된 산란계 AI 의심신고가 양성으로 판정됐다. 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 산란계 농가가 AI 양성판정을 받은 이후 약 2주만이다. 이로써 지난 2월26일 이후 확산되지 않은 구제역과 달리 AI는 아직 종식국면에 들어서지 ... 金총리 "위기관리 매뉴얼 전반적 검토" 주문 김황식 국무총리가 구제역 사태를 교훈삼아 정부의 각종 위기관리 매뉴얼이 제대로 돼 있는지 전반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김 총리는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제76차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이번 구제역 사태를 교훈삼아 가축질병에 대한 방역태세를 확고히 하기위한 개선대책을 착실하게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각 부처 소관분야 매뉴얼이 현장... 정부 구제역 단계 하향..내년부터 '축산업허가제' 실시 정부가 지난 2월 26일 이후 구제역이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24일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날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가축질병 방역체계 개선 및 축산업 선진화 방안' 을 발표하며 구제역 위기경보단계를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구제역은 지난 2월 26일 이후 약 한달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김 총리는 "정부가 구제역 발생 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