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진공, 中企 FTA 시장진출 '길잡이' 중소기업진흥공단(송종호 이사장)이 지난해부터 기획재정부와 공동 시행한 '자유무역협정(FTA)활용지원 컨설팅사업'이 중소기업의 FTA신시장 진출에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8일 중진공에 따르면 FTA컨설팅은 관세사·회계사가 이틀간 기업현장을 방문해 중소기업 생산품목의 '역내산' 인정 여부, 역내산 인정시 유발 효과, 역내산 판정이 어려운 경우 대응 방안 등을 점검해 중... 이노비즈협, 지난 10년간 성과 돌아본다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이수태, 이하 이노비즈협회)가 오는 13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이노비즈기업 10년, 그 성과와 미래‘라는 주제로 국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노비즈(INNOBIZ,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시행 10년을 맞아 이노비즈인증과 기업군이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성과 보고와 향후 이노비즈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 중기청, '그린아카데미'로 녹색中企 인재 양성 태양광분야 중소기업들이 교육과정에 직접 참여해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양질의 맞춤형 전문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는 그린아카데미가 개설된다. 전문인력확보가 어려웠던 녹색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7일 녹색중소기업의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채용희망 중소기업으로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그린아카데미 사업'을 이... 중기청, 교과부와 '5년제 기술사관' 육성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이 6일 산업현장에 맞는 중간기술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특성화고-전문대-산업체 연계 기술사관육성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중기청이 실시해 온 '기술사관육성 프로그램'의 10개 사업단에 신규 사업단 5개 곳을 추가로 선정해 총 15개 내외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7월부터 전통시장내 수유·탁아시설 늘어난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전통시장내 빈점포 활용을 통한 편의시설 확충'을 골자로 지난 3월30일 개정된 '전통시장특별법'을 오는 7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중기청은 그동안 전통시장의 주차장과 아케이드 설치에 집중한 반면 임산부·노인·장애인·저소득층 등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는 상대적으로 미흡했다는 평가에 따라 이들을 위한 편의시설 마련방안을 구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