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센다이공항, 다음주 운항 재개 일본 센다이 공항이 운항을 재개한다. 10일 AFP통신에 따르면 일본 대지진으로 폐쇄했던 센다이 공항이 다시 문을 연다고 보도했다. 이는 대지진과 쓰나미로 기능을 상실한지 한달여 만이다. 전일본공수(ANA)와 일본항공(JAL)은 센다이 공항이 오는 13일 일부 상업 서비스를 재개함에 따라 항공편 운항을 다음주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ANA는 오는 13일부터 구호 작업과 관련된... (Asia마감)지진우려 떨치고 中·日 상승 8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대만증시를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지난밤 일본 미야기현에서 발생한 규모 7.4의 강진에도 불구하고, 피해가 제한적일 것이라는 안도감이 작용하면서 꿋꿋이 오름폭을 확대했다. 일본증시는 이틀째 올랐고, 중국증시는 청명절 이후 재개장한 이래 사흘연속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 중국, 0.74% ↑..정유株 '강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  도요타 18일부터 일본내 공장 전면 가동 도요타 자동차가 오는 18일부터 일본내 공장 재가동에 들어간다. 8일(현지시간)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 회장은 이와테와 미야기현을 포함한 일본 전역의 모든 공장에서 자동차 생산을 재개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본내 도요타 공장은 본사 13곳과 자회사 17곳을 합쳐 모두 30군데. 다만 이번 생산재개는 일부 모델에 한해서 10일간 제한적으로 실시되는 것이며 ...  규모 7.4 여진..원전에는 피해 없어 지난달 11일 발생한 대지진에 이어 일본에서 또다시 강력한 여진이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8일 일본 기상청은 전일 오후 11시32분경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해 100여명이 부상하고, 인근 화력발전소 5곳의 가동이 자동 정지돼 390여만 가구가 정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11일 대지진 이후 발생한 지진 중 가장 높은 강도다. 진원지는 도쿄...